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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강세의 영향력 축소와 배경에 대한 소고

저자 이상호 발행일 제 호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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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 원/달러 환율은 강세 국면을 보였으나, 수출과 기업의 채산성은 과거보다는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환율과 수출 및 기업 채산성 간의
관계가 약화된데 따른 것으로, 실증 분석결과에서도 환율변동이 수출탄력성과 채산성에
미치는 영향이 최근 들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출에 대한 환율 영향이 축소된
배경으로는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작은 업종중심의 산업구조 변화와 수출 가격
전가율의 하락 추세를 들 수 있다. 특히 수출 가격전가율 하락은 기업들의 시장중시전략
외에도 생산체계의 글로벌 아웃소싱과 해외생산 확대 등이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채산성에 대한 영향도 산업연관구조의 변화와 수출탄력성을 상회하는 수입탄력
성을 통해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같이 환율 영향이 과거에 비해 축소된 것으로 분석
됨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환율 변동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정책대응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