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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라믹산업의 현황 및 경쟁력 분석

저자 강민성 발행일 제 호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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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은 금속, 화학소재와 함께 3대 소재로 차별적인 기계적, 전기적 특성으로 인해 태양전지, 각종 센서 및 우주항공용 부품 등 미래융합산업을 위한 핵심 소재산업로서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재료이다. 본고는 최근에 갖추어진 세라믹 산업-무역 통계분류를 활용하여 한국 세라믹산업의 수출입 현황과 수출경쟁력을 살펴보았다. 한국 세라믹산업은 분석기간인 2005~2015년간 매년 약 50억 달러의 적자를 보여왔다.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점차적으로 첨단세라믹이 수출입 규모와 증가율 면에서 산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적자액 대부분은 광물, 세라믹 1차제품 등 전통세라믹 부문에 기인한 것이었다. 전기전자부품과 기계 및 기타산업용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세라믹은 연평균성장률 13.2%라는 높은 수출 증가율로 2014년, 2015년에는 4억, 6억 달러의 소폭이나마 흑자를 실현하는 성과를 보여주
었다. 그러나 무역특화지수를 통한 수출경쟁력을 주요 교역대상국인 중국, 일본과 비교한 결과 일본은 첨단세라믹, 중국은 전통세라믹을 중심으로 수출경쟁력을 유지, 강화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한국은 전통과 첨단 어느 부문에서도 뚜렷한 수출경쟁력을 보이지 못하였다. 특히, 첨단세라믹 부문에
있어서 일본이 한국 및 중국을 압도하는 우월한 수출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수출경쟁력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현재의 추세를 벗어나기 위한 정책이 시급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