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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관표를 이용한 서비스산업의 성장요인 분석과 시사점

저자 이건우 발행일 제 호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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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995∼2008년 기간을 대상으로 서비스산업의 성장과 구조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서
비스산업의 총산출 변화를 소비, 투자 등 국내최종 수요와 수출, 최종재 수입대체와 중간재 수입대
체, 기술(투입계수) 변화의 여섯 가지 요인으로 분해하였다.
먼저, 총산출 증가율의 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불변가격 기준으로 본 서비스산업의 총산출 비중
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성장기여도 또한 지식서비스를 중심으로 최근 빠른 속도
로 회복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업종별 성장요인 분해결과는 서비스산업의 성장패턴이 업종 간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
다. 따라서 향후 서비스산업의 육성전략 수립 및 정책수단 선정에 있어서는 이러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우선 의료·보건, 교육, 출판·문화·오락, 사회복지 등 내수의존형 분야는 해외소비의 국내 전환 및 국
내소비 진작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연구개발, 광고, 운수·보관 등 수출지향형 업종은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확보 등 수출진작 차
원의 정책이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크다.
컴퓨터관련서비스, 통신·방송, 건축·공학관련서비스, 출판·문화·오락 등 수입대체가 일부 이루어지
고 있는 업종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서비스 질 개선 등을 통한 국산화율 제고에 더욱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간투입재로서의 특성이 강한 사업관련전문서비스, 통신·방송, 컴퓨터관련서비스,
도소매 등은 연관산업의 발전을 통한 산업 전체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R&D 지원 등을 통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