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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웰니스케어산업의 한·중 시장동향과 시사점

저자 정혜린 발행일 제 호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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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목하는 맞춤형 웰니스케어를 폭 넓게 아우르는 모바
일헬스케어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7년 2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 중 미국은 59억 달러, 중국이 25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가지며, 궁
극적으로 원격의료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서비스 분야 시장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급성장하는 맞춤형 웰니스케어 시장은 소득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만성
질환자 증가에 기인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범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맞
춤형 웰니스케어 관련 기술은 중국에 비해 1~2년 정도 앞선 것으로 추정되며, 기술선도국인 미국에
비해서는 4~3년 정도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규제장벽 때문에 기술개발이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와는 반대로 중국은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기술을 추격하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과도한 의료규제 및 사회적 우려뿐만 아니라 편리하고 저렴한 의료서비스 이용환경 때
문에 국내에서 원격의료 등의 차세대 헬스케어산업의 발전은 정체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열악한 의료환경과 인프라를 배경으로 정부 주도의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시장동향 및 정책추진
방향을 참고하여 정부와 기업을 위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국내 기업의 진출 지
원을 위해 국가 간 헬스케어 기술분야의 협력 강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둘째, 정부는 기
술검증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운영하여 국내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
을 지원해야 한다. 셋째, 기업들은 IT융합기술 선도국가의 강점을 살려 중국 내 유
통망을 갖춘 현지 의료기기 업체들과 합작하는 형태, 또는 국내 의료기관
의 요양양로 병원 시스템과 패키지로 진출하는 등 효율적으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