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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의 거주지역 및 창의 일자리의 지역별 분포 특성

저자 김영수 발행일 제 호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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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창의인재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 거주하기를 선호하는데, 특히 문화예술
인력과 창의전문인력의 대도시 집중도가 높았다. 이에 반해 창의핵심인력과 문화예술인력의
성장률은 중소도시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중소도시의 경우 창의전문인력보다는 특화
된 분야의 창의핵심인력이나 문화예술인력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는 전략이 보다 실현 가능성
이 높다는 점을 의미한다.
창의인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주로 창의핵심인력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관련 사업체들이 많이 입지해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의전문인력은 대도
시 내에 주로 집중되어 있고, 문화예술인력은 관련 사업체들이 많이 집적되어 있고, 생활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창의인재의 성장률이 높은 지역은
대부분 지난 10년간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이루어진 지역들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새롭게 제시한 창의 일자리의 추정방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듯이 대
체로 광역시는 창의인재의 거주비중이 약간 높고, 광역도는 창의 일자리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나
는 특징을 보인다. 지역의 창의인재수와 창의일자리 간 상관관계는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듯
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지역 창의인재수는 지역내 창의일자리수보
다 총인구와의 상관계수가 더 높게 나타나 지역의 창의인재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역
내 창의일자리수 이상으로 지역의 총인구수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창의 일자리의 성장은 상대적으로 특정 지역에 집중하여 이루어지는 경향
이 크다는 점과 창의인재의 성장을 위해서는 창의 일자리에만 특화된 전략보다는 지역 전체의
인구 및 일자리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