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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패러다임에 따른 미래 제조업의 발전전략 (3) 융복합 소재의 성장역량과 발전방향

저자 김상훈 발행일 제 호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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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산업은 전후방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경제적 비중이 큰 중추산업이다. 한국의 소재·부품산업 무역수지는 매년 개선되어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분야는 적자를 기록하며 ‘가마우지 경제’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 및 산업엔진 프로젝트 등에 미래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부품산업 분야를 포함하여 선제적이고 전략적 접근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소재·부품산업의 경우, 그 범위가 광범위하며 기술적 원천이 상이하고 당면한 기술과제가 모두 다른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재·부품산업 전체에 적합한 전략 도출보다는 세부 분야별로 차별화된 전략 도출이 필요하다. 아울러 소재·부품산업은 모든 제조업의 근간으로 인프라적 성격이 강한 횡단 기술 산업의 특징이 강하고, 장기간의 기술개발 주기 및 수요~공급간 지연효과 등의 특성으로 단순한 시장 연계 전략보다는 산업동태적 특징을 다각적으로 감안한 전략의 도출이 적절하다. 본고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미래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다양한 소재분야 중 구조용 금속재료에 해당하는 ‘타이타늄’ 분야를 사례로 동 분야 및 관련 산업의 특징을 서술하고 미래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포지셔닝 전략을 간략하게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