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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로야구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저자 김재진, 김화섭 발행일 제 호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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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팀 간 전력 불균등 심화, 홀수 구단에 따른
기형적 리그 운영 등으로 인해 2012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평균
관중 수 변화는 전년대비 7% 감소, 10% 감소 및 12% 감소 등 세 가지 시나리오로 설
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팬시장 규모(총입장료 수입)는 시나리오별 각각 678억원, 656
억원, 642억원으로 추정되었다. 2013년 프로야구의 경제적 파급효과 가운데 생산유
발액은 시나리오별 각각 1,057억원, 1,023억원, 1,001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643
억원, 622억원, 609억원, 고용유발은 445명, 430명, 421명으로 추산된다. 평균 관중
이 감소함에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2012년에 비해 크게 나타난 것은 신생 구단 참여
로 인한 경기 수 증가에 기인한다.
한편, 2013년을 기점으로 적어도 2017년까지 관중 수는 정체 및 침체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관중 수 증대에 따른 파급효과 확대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팬시장
규모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구단은 좌석 차별화 등을 통한 다양한
객단가 조정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연고지 지자체는 구단이 객단가 조정 전략
을 원활히 구사할 수 있도록 구장 시설 개보수 등에 적극 협조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
다. KBO(연맹)는 2군 리그 연고지 재조정과 이를 통한 비즈니스화를 추진하여 실질적
인 관중 증가효과를 도모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제10구단 리그 진입 시기
를 앞당겨 홀수 구단에 의한 기형적 리그 운영 및 신생팀에 의한 전력 불균등 심화 현
상 등 관중 감소 요인을 조기에 해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