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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뛰게 한다 - 2019년 산업부 보고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전략」-

저자 이원주 발행일 제 호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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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우리 산업과 경제가 변화해야 하는 시점이다. 황금돼지의 해에 걸맞게 우리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져서 국민 모두가 잘사는 경제가 되어야 하겠지만,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호락호락한 것만은 아니다. 미-중 무역 분쟁에서 시작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성장세도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경제는 2018년 수출 6,054억 7,000만 달러, 외국인투자 269억 달러를 달성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실물경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었지만, 투자와 고용의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GDP의 27.8%, 수출의 84%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상황은 어떨까? 생산과 투자가 동반 감소하면서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 자동차, 조선, 섬유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도 많이 줄어서 2016년부터 제조업 취업자 증감이 감소를 기록하였다. 추격을 넘어 추월을 거듭하는 중국의 부상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어느 때보다 상황이 엄중한 것이다.
하지만 위축될 필요는 없다. 여전히 우리는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WEF는 우리나라를 세계 2위의 강력한 생산구조를 가진 나라로 평가하였고, 세계 최초로 5G 주파수 송출에도 성공할 만큼 ICT 기반도 강하다.
산업부는 작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우리의 강점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과 함께 역량을 모으는데 초점을 맞춘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전략」을 발표하였다.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마련한 단기와 중장기 미시와 거시를 아우르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변화와 도약을 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