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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의 한 · 중 경쟁력 비교 및 중국 진출 확대 방안

저자 박훈 발행일 제 호 (20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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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섬유산업의 수출은 90년대 중반 이후 중국 등 개도권국가들의 생산능력 확장 및 국내 산업의 국제경쟁력 약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크게 증가하였던 대중국 수출도 1997∼2001년 기간 동안 연평균 2.6% 감소하였고, 금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비 9.7%나 감소하였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 신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품의 차별화·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는 한편, 글로벌 아웃소싱을 통한 생산비용 인하로 가격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기존의 세계시장을 지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는 앞으로 원면, 실크 등 충분한 천연원료와 저임의 풍부한 노동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거대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진출 확대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중국은 WTO 가입과 함께 관세 인하 및 수입허가제, 수입쿼터 등 비관세 장벽도 점차 완화할 계획이므로 앞으로 새로운 대중국 수출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중국은 WTO 가입과 함께 외국인의 국내투자 장벽을 완화할 것이므로 중국에 대한 새로운 직접투자 전략도 필요하다. 중국은 직접투자 측면에서 거대한 시장을 바탕으로 한 내수지향형 투자,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 임가공형 투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제휴형 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직접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