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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비’의 핵심, 중국 무인 소매업의 특징과 시사점

저자 이자연 발행일 제 호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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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의 발전과 정부 정책의 지원, 기업의 발빠른 진출,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무인 소매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의 무인 소매업은 2017년 100억 위안 규모에서 2022년 1조 위안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동 기간 동안 무인 소매업을 이용하는 소비자 규모는 약 500만명에서 2억 4,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의 ‘타오카페(TaoCafe)’, ‘빙고박스(BingoBox)’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안면인식,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통업계에서 무인 상점이 시도되고 있다. 중국과 비교하여 규모면에서나 고객의 접근성 등에서 뒤처지고 있지만 ‘한국형 무인 소매업’ 발전을 위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무인 소매업 발전은 기술의 최적화 및 시장의 규모화,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첫째,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연계를 통한 기술력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전통 소매업과의 상호 보완을 통해 인력 고용문제를 해결, 셋째,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기술 도입, 마지막으로 다양한 결제방식을 도입하여 고객의 제품과 구매 방식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한국형 무인 소매업’을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및 도시 재생 발전 방안의 하나의 핵심 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