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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술이전센터(RTTC) 운영 사례분석과 정책시사점

저자 김정홍 발행일 제 호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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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부의 연구개발지원비가 연간 5조원에 달하고 있으나, 개발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은
불과 3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므로 개발기술의 기업이전 및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은 산업
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우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 연구기관에서 개
발된 기술을 민간부문에 이전하여 사업화를 촉진하고, 민간부문에서 개발된 기술이 원활히 거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 지원기관을 설립, 운영하였다.
현재 지역단위의 기술이전 및 중개를 지원하기 위한 중심기관은 지역기술이전센터(RTTC)이다.
동 센터는「기술이전촉진법 제14조」에 근거하여 테크노파크 등의 지역혁신클러스터를 지역기술
이전 거점으로 육성·발전시켜 지방의 기술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동 센터는 기술
이전 거점을 상호 연계하여 전국 규모의 기술이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해 지역내 대학, 연
구기관, 기업 등과 연계체제를 강화하여 국내 기술시장의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동 센터의 단
위 조직인 광주RTTC를 면담한 결과, 기술이전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성사
건수가 높은 편이었다. 2004년 10월 기술중개 업무를 시작한 이래, 2006년 초까지 18건의 기술이전
을 성사시켰고, 3건은 추진 중에 있다. 기술이전이 성사된 18건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전남·광주지
역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 1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기술중개기관이 성공적으로
기술중개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기술중개자가 전문 자격증을 갖고 기술거래 당사자의 기술상태를
완전하게 파악하였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접촉이 있었기 때문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