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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가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저자 한정민, 이용호 발행일 제 호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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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정부, 기업과 더불어 주요 경제주체일 뿐만 아니라 소비주체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왔다. 최근 국내 가구구조 변화에서 주목해야 될 특징이‘가구주의 고령화’와‘가구규모의 소형화’이다. 특히 고령화, 저출산, 만혼 등의 영향으로 소가족화 흐름에 따라 1인 가구는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6.4%라는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통계청은 1인 가구의 증가추세가 지속되어 2030년에는 전체 가구의 1/3이나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에는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1인 가구는 새로운 소비주체로 급부상하였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1인당 소비지출 규모를 주요 소비지출 항목별로 분석한 결과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개인화·간편화·다양화한 특성을 지닌 소비행태를 보였다. 다만 1인 가구의 가구주 연령도 점차 고령화됨에 따라 연령별 소비성향과 패턴을 분석하여 소비주체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그 결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미용서비스업, 오락·문화산업, 우편·통신서비스업의 성장이 예상되며, 고령층은 보건·의료서비스업, 복지시설이용 산업에 대한 지출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가공식품 및 외식산업, 방범 및 치안 서비스업의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