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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AR·VR)산업의 발전방향과 시사점

저자 이자연 발행일 제 호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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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게임, 영화, 공연을 중심으로 발전하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및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시장이 5G 상용화와 결합하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자에게 몰입 경험을 제공해주는 가상·증강현실은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기술과 결합하여 실감형 미디어로 통칭되며, 최근에는 세 가지 기술을 통합하여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ICT 기업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은 AR 콘텐츠 제작 도구인 ARkit2와 MR 기술을 실현하는 홀로렌즈 2 등을 공개하면서 이미 AR·VR을 넘어 MR, XR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AR·VR은 전자상거래, 제조업과 결합하여 다양한 산업융합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AR·VR은 이미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생활 방식을 크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VR 보급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게임,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융합이 이제 시작되는 수준이다. 차세대 플랫폼으로 불리는 AR·VR·MR 시대에서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AR·VR 기기의 경우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현재보다 더 가벼운 HMD나 안경 형태의 휴대가 가능한 기기로 발전해야 한다. 기기를 착용하고도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배터리 기술 개발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AR·VR·MR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이 가능한 고품질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세대 플랫폼 선점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