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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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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분석 및 지원 대책

저자 이영주, 한창용, 박진 발행일 제 호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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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KIET)은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영향의 전면에 있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중견 수출기업 중 65.8%와 63.6%가 각각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상황의 악화는 2/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 상황의 악화는 수출 마케팅 행사의 취소, 통관/유통의 지연, 수출품생산 및 수출 계약 차질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더욱 빈발할 수 있기 때문에 종소·중견기업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의 차단을 위한 대책 강화가 긴요하다.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영업이익률의 악화, 원·부자재의 안정적 확보 곤란 등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코로나19에 따른 이연수출 물량 증가, 스마트 바이오·헬스의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와 같은 기회 요인을 통한 활력 충전 및 재도약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부는 기존의 금융지원 대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우려 요인 해소 및 활력 복원을 위한 비금융 측면의 단기 대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의 기회요인 실현,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도모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산업·기업 관련 정책을 조정·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